의사 수필 동호회인 '박달회'가 2002년도 수필집 '무한 속의 작은 단상'을 출간했다. 이번 수필집에는 총 79편의 수필이 수록됐으며 전국 군부대에서 근무중인 군의관에 무상으로 전달된다. 지난 1974년 첫 수필집 '못다한 말이'를 펴낸 박달회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수필집을 펴내 올해로 29권째를 맞았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